바라쿠다 레이크 (Barracuda Lake)

팔라완 코론의 바라쿠다 레이크 다이빙을 위해 필리핀 팔라완 코론섬 찾는다면, 유명한 침몰선들과 듀공 다이빙 외에도 꼭 가봐야하는 포인트가 있다. 바로 바라쿠다 레이크(Barracuda Lake)인데, 이 포인트는 코론 타운에서 다이빙 보트로 가도 몇분 걸리지 않을 정도로 매우 가까운 거리에 있다. 이렇게 유명하기도 한데다 다이빙 보트로도 쉽게 접근 가능한 위치에 있기 때문에 이곳은 항상 문전성시(?)를 이룬다. 코론을 여행하는 … Read more

이스트 탕갓 (East Tangat Sub Chaser)

이스트 탕갓 포인트 필리핀 팔라완 코론 섬 부근에 위치한 다수의 침몰선들은 여러 다이버들의 지속적인 조사와 역사적 기록을 통해 이름, 국적, 선박 유형, 침몰 시기 등의 정보가 밝혀졌다. 그 중 일부는 다른 이름으로 불리다가 더 확실한 증거가 드러나며 본래의 이름을 찾은 배들이 있는가 하면, 아직까지 정확한 이름을 알지 못하고 주변 섬의 이름과 같이 임의의 이름으로 불리는 … Read more

아키츠시마 (Akitsushima)

태평양전쟁 침몰선 아키츠시마 필리핀 팔라완의 코론 섬은 다양한 다이브 포인트들을 가지고 있다. 다양한 다이브 포인트들 중에서도, 1940년대 미국과 일제간의 태평양전쟁 흔적을 고스란히 볼 수 있는 침몰선 포인트들이 유명하다. 일본 해군은 미 함대를 피해 코론 만 부근에 정박해 있던 중, 항모기동부대 Task Force 38의 공습을 받는다. 1944년 9월 24일 첫 공습에서 다수의 선박이 침몰당했고, 이 때 … Read more

오키카와 마루 (Okikawa Maru)

태평양전쟁 난파선을 보려면 코론으로 필리핀 팔라완의 코론만(Coron bay)은 세계제2차대전 당시 연합군의 공격으로 침몰한 일제의 난파선들을 볼 수 있는 다이빙 포인트들로 유명하다. 일본군은 미 해군을 피해 다수의 선박이 코론만에 정박하고 있었다. 그러나 코론만에서의 위치가 발각되며, 1944년 9월 21일부터 제3함대 항모기동부대 Task Force 38의 공격을 받았다. 21일 부터 이어진 공격으로 일제 선박들 다수가 치명적인 피해를 입어 코론 … Read more

모라잔 마루 (Morazan Maru, Ekkai Maru)

화물선 모라잔 필리핀 팔라완의 부수앙가 섬 근처에는 세계제2차대전 당시 연합군 공격에 가라앉은 일제의 침몰선 포인트가 여러 곳 존재한다. 그 중 모라잔 마루 포인트는 루송 섬(Lusong island)과 상갓 섬(Sangat island)의 사이에 위치해 있다. 코론 타운에서 모라잔 마루 포인트까지 직선 거리로는 약 18km 떨어져 있어, 다이빙 포인트까지 이동에 적지 않은 시간이 필요하다. 항해의 시작과 끝 1907년 스코틀랜드에서 … Read more